일제시대에 80여세를 장수하신 어느 목사님 이야기가 전해온다.
이 분은 영적으로도 그리고 얼굴이 청춘이기로도 유명하신 분이었다.
그분은 매일 물로 얼굴 마사지를 했다고 한다.
실제로 생활체육사 한 분을 만났는데 이 분은 매일 이 방법을 시행하고 있었다.
그 결과 그 깊고 많던 주름이 사라져 청년의 얼굴을 유지하고 있었다.
그런데 그 분은 매일 목욕하면서 비누를 수건에 발라 100회씩 마사지하고 있었다.
이 경우 너무 강해 피부가 붓거나 거칠어질 수 있다.
그러므로 그냥 세수시마다 비누 묻힌 손으로 지압하듯 누르면서 30회 정도 문질러 준다.
이마는 물론 눈 뼈나 귀 주변이나 코나 목의 주변까지 눌러 마사지 하라.
그러면 여러 가지의 병도 함께 고쳐지고 눈도 밝아진다.
머리 감을 때도 비누의 미끄러움을 이용하여 두피의 여러 부분을 마사지하면 중
풍도 오지 않는다.
이렇게 매일 하면 그 날부터 얼굴을 보고 빙긋 웃게 될 것이다.
